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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정태인, 심상정 캠프 합류
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4일 "민주노동당 대선 예비 후보인 심상정 의원의 경선 준비캠프에서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"고 밝혔다. 운동권 출신인 정 전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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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노회찬 "25일 대선 출마 선언"
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일 "25일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겠다"고 밝혔다. 그는 "대선에서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모두 심판하고, 3강 구도를 형성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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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회찬의원 "25일 대선출마 공식선언할 것"
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. 노 의원은 지난 달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5일 민노당 대선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다.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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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좌파 정권 10년 공과] 경제 정책 절반도 못 지켰다
2002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. 논란의 여지가 없는 ‘좌파 공약’이었다. 민노당은 ‘평등한 세상, 자주적인 나라’라는 구호와 함께 집권할 경우 첫해에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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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주자들 "싸움은 이제부터"
새해를 맞아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. 한나라당 '빅3' 중 지지율 선두인 이명박 전 시장은 비교적 느긋한 행보다. 박근혜 전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추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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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차기 민노당 대선후보는 권영길이 적합"
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, 국민들은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로 권영길 의원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조인스 풍향계가 지난 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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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법 도청 '핵폭풍'] '판도라 상자' 이해득실 계산 분주
▶ 배기선 열린우리당 사무총장(가운데)이 29일 당사에서 열린 고문단 회의에서 안기부의 불법 도청과 관련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고해성사를 촉구하고 있다. 김형수 기자▶ 임태희 한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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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? 박근혜?
▶ 4.30 재.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. 영천=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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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보의 시대'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
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(10석)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.지난 1961년 5.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. 민노당은 "17대